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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이번엔 드라마 도전

입력 2024-08-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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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엔하이픈

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드라마에 도전한다.


엔하이픈은 15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자체 콘텐츠 '엔드라마(EN-DRAMA)' 티저를 업로드했다.

티저는 한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엔하이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내 선우의 제안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멤버들 사이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는 멤버들 등의 장면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분위기가 반전된다. 과거의 한 사건을 궁금해하는 정원의 질문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본편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엔드라마'는 엔하이픈의 자체 콘텐츠 '엔어클락(EN-O'CLOCK)'의 스핀오프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패러디 장면을 포함한 예능형 드라마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티저 영상에는 일정 시간동안 휴대전화에 울리는 모든 알람 내용을 공유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을 패러디한 장면이 실려 재미를 더했다.

콘텐츠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에서 볼 수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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