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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찜통더위 속 곳곳 소나기…낮 최고 30~35도

입력 2024-08-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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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광복절인 오늘(15일)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 전북, 경상권, 전남권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전북서부, 전남권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 충남, 대구·경북남부, 경남 5∼40㎜, 충북 5∼20㎜, 부산·울산 5∼60㎜입니다. 광주·전남, 전북은 내일 새벽까지 5~60㎜로 예보됐습니다.

또 제주도는 오는 17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입니다.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새벽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6.7도, 인천 27.5도, 춘천 23.7도, 강릉 22.9도, 대전 25.7도, 대구 24.3도, 전주 26.9도, 광주 23.9도, 부산 26.6도, 제주 27.2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4도, 인천 34도, 춘천 34도, 강릉 31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2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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