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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추락해 숨져

입력 2024-08-14 18:30 수정 2024-08-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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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육군 부사관이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14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의 한 부대 소속 30대 A 상사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두타산에서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하던 중 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상사는 소방 헬기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쯤 숨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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