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윤 대통령 처가 연루'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공무원 3명 무죄
입력 2024-08-14 15:14
윤 대통령 처남은 사문서위조 혐의 재판 중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윤 대통령 처남은 사문서위조 혐의 재판 중
수원지법 여주지원 〈사진=JTBC〉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경기 양평군 공무원 3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2단독(김수정 판사)은 오늘(14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당시 양평군청 도시개발사업 과장, 팀장, 실무자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 당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시행사 ESI&D의 사업 기한을 연장해준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ESI&D는 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 모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재판부는 공무원들에 대해 "사업 시한 연장을 위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사건은 범죄사실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해 무죄"라고 판단했습니다.
공무원들이 ESI&D의 시행 기간 변경을 '중대한 변경사항'이 아닌 '경미한 변경'으로 판단한 것에 대해선 "시행사와 시행 기간을 명시적으로 열거하지 않았다고 해서 중대한 변경사항이 된다고 볼 수 없다"고 봤습니다.
이어 "시행 기간을 변경했단 것만으로 양평군이 실시계획인가를 취소하거나 공사 중지를 명하면 재량권 일탈 남용이 될 수 있다"며 "피고인들이 자신들의 업무상 과오를 덮기 위해 업무 처리한 거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공흥지구 개발 사업 관련해 대통령 처남 김 모 씨는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취재
윤정주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추석 연휴 첫날 일본도 들고 거리 배회한 50대 검거
안녕하세요 윤정주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