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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바빠도 행복한 요즘…아미에게 행복 주고파"

입력 2024-08-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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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기승전 '아미'사랑. 방탄소년단(BTS) 진이다.

방탄소년단 진이 패션 매서진 하퍼스 바자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면서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글로벌 앰배서더 첫 행보이자, 바자 코리아 '셉템버 이슈'를 대표하는 얼굴로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공개된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에서 진은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대담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아티스트의 면모가 부각된 팝과 록, 소울이 담긴 음악적인 매개체를 콘셉트로 평소 시도하지 않은 댄디하고 섹시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제대 후 활동과 솔로 곡 준비에 대해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하면…. 공연할 때 즐거울 것 같다. 노래마다 달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이스크림 맛으로 비유하면 소다 맛도 있고, 팝핑 캔디, 다크 초코 맛도 있다. 기대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이어 "요즘 참 행복하다. 요즘에는 매일매일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해서 웃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을 통해 아미(ARMY·팬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라고 강조해 변하지 않은 긍정 에너지를 확인 시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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