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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최초 시리즈 '모두의 리그', 12월 디즈니+ 공개

입력 2024-08-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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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디즈니+가 픽사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디즈니·픽사의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를 12월 공개한다.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는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있는 소프트볼 팀 피클스의 선수들과 코치, 가족들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픽사의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픽사가 장편 애니메이션을 넘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 724만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과 제92회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쥔 '토이 스토리 4'의 스토리 아티스트로 참여했던 캐리 홉슨과 제93회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에 빛나는 '소울'의 스토리 아티스트로 함께 한 마이클 예이츠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픽사의 애니메이터들이 연출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스파크쇼츠' 시리즈의 제작 총괄을 맡고 '카 2'부터 '몬스터 대학교', '인사이드 아웃', '굿 다이노', '도리를 찾아서', '코코' 등 디즈니·픽사의 주요 작품에서 활약한 데이비드 랠리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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