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핵심' 멤버라고 홍보하는 前 피프티 피프티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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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핵심' 멤버라고 홍보하는 前 피프티 피프티 3인

입력 2024-08-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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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새나 아란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아란·시오가 새 소속사와 계약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를 설립, 새나·아란·시오와 전속 계약했다.

메시브이엔씨는 12일 '세 멤버는 지난해 발매된 '큐피드(Cupid)가' 미국 빌보드 핫 100 17위·빌보드 글로벌 200 8위·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위 등 괄목할만한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세 멤버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통해 새로운 아이돌 그룹 탄생을 예고하면서 업계 안팎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서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