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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3번째 특검법엔 김 여사도 / 영수회담 사실상 거부 / "전화 한 통 없어"

입력 2024-08-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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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번째 특검법엔 김 여사도

더불어민주당이 오늘(8일) 세 번째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특검법에는 처음으로 김건희 여사도 적시가 됐습니다. 임성근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서입니다.

[김용민/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구명로비의 연결고리가 김건희 여사일 수도 있다라는 의혹 역시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2. 영수회담 사실상 거부

민주당 대표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내놨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탄핵을 일삼는 야당이 갑자기 만나자니 당황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수회담은 전당대회가 끝난 뒤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3. "전화 한 통 없어"

DJ사저 매각과 관련해 고 김대중 대통령의 셋째 아들 김홍걸 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문화 유산으로 지정하자", "전 재산을 내놓겠다" 이런 정치권의 반응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홍걸/전 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제 상황은 이미 말씀드렸고 몇 달 전부터 매각될 수밖에 없다는 걸 아셨지만. {다 아셨어요?} 다른 말씀을 저한테 주시지 않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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