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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나이차 극복' 한지민·최정훈, 팬에서 연인으로(종합)

입력 2024-08-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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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나이차 극복' 한지민·최정훈, 팬에서 연인으로(종합)
나이차도 문제되지 않았다.

배우 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8일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한지민과 최정훈이 교제 중이다"라고 인정했다.

10세 연상 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지민이 최정훈이 진행했던 KBS 2TV '더 시즌스-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한지민은 잔나비의 팬임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지민의 자체 콘텐트에서도 팬심이 드러났다. 한지민은 잔나비의 굿즈를 인증하는가 하면 최정훈에게 꽃다발도 선물했다.

이후 좋은 사이를 이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지민과 최정훈이 나란히 한 가게에 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데뷔 첫 공개열애다. 이미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열애설에 대한 초고속 인정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사랑과 일을 동시에 잡는다.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잔나비는 최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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