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해진, 황정민 이은 '언니네 산지직송' 두번째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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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해진, 황정민 이은 '언니네 산지직송' 두번째 게스트

입력 2024-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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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박해진이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격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7일 JTBC엔터뉴스에 "박해진이 최근 진행된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을 통해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와 만났다"라고 전했다. 배우 황정민에 이은 '언니네 산지직송' 두 번째 게스트로 함께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가 어촌 마을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사리 만나볼 수 없었던 박해진이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사 남매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

지난해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과 만난 이후 약 9개월만 시청자들과 재회하는 것. 편안한 분위기 속 박해진의 인간적인 매력이 묻어나올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