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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층 주택서 원인 모를 불...주민 대피, 910만 원 피해

입력 2024-08-07 10:35

소방, 잠을 자던 중 불이 났다는 진술 토대로 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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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잠을 자던 중 불이 났다는 진술 토대로 화재 원인 조사 중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방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문은 숯처럼 변해 뼈대만 남았습니다.

어제(6일) 오후 11시 55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2층 단독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2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집 일부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914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층 거주자 1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집 안에서 불이 났다는 해당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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