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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이대호,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2위는 덱스

입력 2024-08-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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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이대호, JTBC 제공

'최강야구' 이대호, JTBC 제공

'최강야구' 이대호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지난 8월 6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이번 조사는 올림픽 방송으로 60여편의 프로그램이 결방이 된 상태에서 진행됐다.

8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JTBC '최강야구' 이대호가 정상을 꿰찼다. 사직구장에서 최강 몬스터즈 선수로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참여한 모습이 화제가 된 것. ­해당 경기에 참여한 롯데 자이언츠 정현수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를 나타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최강야구'는 아홉 번째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고,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에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3위 역시 '언니네 산지직송' 황정민이 차지했다. 그가 만든 해물찜과 덱스와의 케미스트리가 화제가 됐다. 4위에는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한동훈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5위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정재용이었다.

6위는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 그의 큰 손과 쉴새없이 일하는 모습 등이 네티즌 사이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7위부터 9위까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정석, tvN '서진이네2' 고민시 순이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 포인트 이상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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