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 탁구 4강…배드민턴협회 긴급 입국
한국 여자 탁구가 단체전 4강에 올라 16년 만의 메달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작심 발언을 쏟아낸 가운데, 배드민턴협회 회장단은 비행편을 바꿔 급히 입국합니다. 잠시 후 공항 현장을 연결합니다.
2. 하마스 새 지도자에 '강경파' 신와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 지도자에 강경파, 야히야 신와르가 선출됐습니다. 이스라엘에 보내는 강력한 저항의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3. 민주 부통령 후보 윌즈 낙점…대진표 확정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보통 사람' 이미지의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낙점했습니다. 석 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4. '입추' 무색한 폭염…곳곳 소나기
오늘(7일)은 절기상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인데, 폭염과 열대야는 이어질 예정입니다.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