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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방통위 현장 검증 / 방송 4법 또 거부권? / 만나고 싶은 사람? 대통령

입력 2024-08-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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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통위 현장 검증

야당 소속 과방위 의원들이 방송통신위원회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

[김현/더불어민주당 의원 : KBS 이사와 방문진 이사가 불법적으로 됐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서 오늘 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국무회의 참석차 오전 조사에 불참한 가운데 이를 두고 신경전이 오갔고 오후가 되어서야 참석했습니다.

[한민수/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태규 직무대행이 불참한) 그 이유 정도는 아셔야지…]

[조성은/방통위 사무처장 : 아니…]

[한민수/더불어민주당 의원 : 간부들께서는 물어보면 기억이 나지 않거나 본인이 모른다고 하면 그 역할을 못 하시는 거 아닙니까.]

[조성은/방통위 사무처장 : 아니 근데 직무대행 되시고 처음 국무회의에 가시는 거니까요.]

2. 방송 4법 또 거부권?

국무회의에서 방송 4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야당의 입법 독주로 문제가 있는 법률안이 숙의 과정 없이 통과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헌법이 보장하는 대통령의 임명권을 더욱 침해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사용할지 주목됩니다.

3. 만나고 싶은 사람? 대통령

오늘(6일) 열린 민주당 토론회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꼽았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 국민의 삶이 너무 어렵고 특히 어제 주식시장 폭락을 포함에서 미래의 우리 경제 산업이 걱정이 돼서 꼭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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