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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이번엔 배우 아닌 가수로… 첫 싱글 발매

입력 2024-08-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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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하도권

배우 하도권이 첫 싱글 '씽크 오브 유(Think of you)' 음원을 공개했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도권은 5일 첫 음원 '씽크 오브 유'를 발매, 실제 이야기를 담아냈다.

김중우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이 곡은 하도권이 아내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커먼그라운드와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도권은 "특히 이번 곡에 피처링으로 함께해 준 커먼그라운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들의 음악적 색채가 더해져 곡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며 "내 음악이 여러분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는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으로도 소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하도권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피에르로 분해 연기와 노래뿐만 아니라 피아노·아코디언 연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음원까지 발매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선사,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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