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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 적수 제대로 만났다

입력 2024-08-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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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유어 아너'

적수를 제대로 만난 손현주와 김명민의 연기 시너지가 폭발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살인자가 된 아들을 감싸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손현주(송판호)와 죽은 아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권력자 김명민(김강헌)의 숨 막히는 부성애 배틀이 예고된 가운데 이를 연기할 두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 조합에 대한 기대감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손현주는 “연기를 잘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같이 맞붙어보니 좋은 눈빛과 많은 재능을 가진 배우였다는 걸 다시 느꼈다. 또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김명민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김명민 역시 “형님은 제게 정말 큰 산과 같은 분이다. 형님과 함께한 자체가 영광”이라는 말로 손현주를 향한 깊은 존경을 표했다.

뜨거운 부성애를 삼킨 두 배우가 표현할 각기 다른 아버지 캐릭터가 궁금해지는 상황. 이들의 불꽃 튀는 명연기 배틀과 시너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어 아너'는 8월 12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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