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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실투 NO 자이언츠에 첫 패배 위기 맞나

입력 2024-08-05 08:41 수정 2024-08-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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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한다.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는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한판승부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11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자이언츠의 단단한 수비와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겼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들의 명경기가 월요병 퇴치를 유도한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비장한 각오를 다잡으며 추격을 시작한다.


김성근 감독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관중석은 송승준의 등판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인다. 송승준은 자이언츠에서 109승, 3연속 완봉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송삼봉'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과연 송승준이 추격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사직 구장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자이언츠는 실투를 용납하지 않는 프로팀의 품격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상대팀의 실투 또한 놓치지 않는 등 탄탄한 실력으로 경기를 압도한다. 여기에 역대급 이벤트까지 펼쳐져 보는 이들에게 선물을 안긴다.

쫄깃한 긴장감과 보는 재미까지 살린 최강 몬스터즈와 자이언츠의 맞대결 결과는 '최강야구' 9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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