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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녀' 최종회 12.1%‥이정은·정은지·최진혁 목표 이뤘다

입력 2024-08-05 08:26 수정 2024-08-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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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의 목표를 이뤄냈다.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지난 4일 최종회에서 수도권 12.1%, 전국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톱10 진입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두 자릿수 시청률로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회는 부캐 이정은(임순)의 삶을 통해 젊음이 당연한 게 아닌 영원하지 않은 선물이라는 걸 깨달은 정은지(이미진)가 꿈을 향해 돌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원하던 수사 보좌관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도 이뤘다. 최진혁(계지웅)과 재회해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갔다.

앞서 이정은은 제작발표회 당시 목표 시청률을 10%대라고 밝혔다. 원하는 시청률을 이룬다면 정은지, 최진혁과 함께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상황. 세 사람이 다시금 뭉쳐 어떠한 댄스 챌린지를 펼칠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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