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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까지 접수한 주현영 "고등학생 때부터 상상했던 일"

입력 2024-08-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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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 사진=AIMC

배우 주현영. 사진=AIMC

배우 주현영이 라디오까지 접수했다.

주현영이 데뷔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DJ에 발탁됐다.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오후를 선물할 예정이다.

주현영은 자신만의 첫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된 소감을 소속사 AIMC를 통해 전해왔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방 안에서 라디오 DJ가 되어보는 상상을 하곤 했다. 순수한 설렘으로 보낸 시간들이 이렇게 현실이 되어가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라고 기분 좋은 떨림을 표했다.

이어 주현영은 "앞으로 청취자분들과 함께 우리만의 언어를 나누며 이야기할 생각 하니 너무 설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심하며 몸과 마음을 준비하겠다. 지켜봐 달라"는 다짐도 함께 말해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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