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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40도 '역대급 폭염'…2018년 이후 6년만

입력 2024-08-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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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


경기 여주시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40도대 기온이 측정된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여주시 점동면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측정한 기온이 40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을 포함해 국내에서 기온이 40도대까지 오른 것으로 확인된 사례는 모두 8번입니다.

현재 제주 한라산을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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