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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올라운더' 주현영 출구 없는 매력

입력 2024-07-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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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AIMC 제공

주현영, AIMC 제공

배우 주현영이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AIMC는 30일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캠페인 영상 촬영에 열중하는 주현영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을 공개했다.

주현영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각양각색의 광고 콘셉트를 소화, 다양한 변신을 꾀했다. 특히 주현영만의 풍부한 표현력이 빛을 발해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탄생시켰다.

눈길을 끄는 점은 주현영의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이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는 밝은 에너지가 담겨 있는가 하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물씬 느껴져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좋게 만들었다.

주현영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참여한 것은 물론,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현영의 거침없는 행보에도 이목이 모아졌다.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활약한 그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시작으로 '괴기열차', '단골식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출격 준비를 알렸다. 다음 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로 발탁되기도 했다.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주현영. '육각형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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