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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인기 BJ 오유진 24시 카메라 온에어 현장 포착

입력 2024-07-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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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이 공개됐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측은 30일 '피싱' 편에서 활약한 오유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MZ세대 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는 오유진이 '피싱'에서 어떤 반전 매력으로 활약했을지 궁금해진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유진이 활약한 '피싱'은 위험한 방송을 서슴없이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후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먹이는 방송을 계획한 BJ 오유진(썬자)이 오히려 누군가의 덫에 걸리면서 걷잡을 수 없는 광기로 치닫는 에피소드다. 오유진은 인기를 위해 수위를 넘나드는 자극적인 콘텐트를 만드는 BJ 썬자 역을 맡았다. 오직 인기를 얻기 위해서라면 도덕적인 기준도 없이 위험한 장난을 감행하는 BJ 썬자에게 어떤 섬뜩한 공포가 펼쳐질까.

이 가운데 인기 BJ답게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몰두하고 있는 썬자가 포착됐다. 셀카봉에 핸드폰과 마이크까지 장착, 실시간 라이브 방송 중인 BJ 썬자.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지만 누군가를 몰래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수위를 넘나드는 BJ 썬자의 콘텐트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BJ 썬자는 우연히 발견한 타로카드로 인해 어떤 운명의 저주를 맞닥뜨리게 될지 모른 채 라이브 방송에 열중하고 있다. 거침없고 대담한 BJ 썬자의 욕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피싱'은 30일부터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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