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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법카 유용 의혹, 자료 제출 거부, 말바꾸기… 초유의 '3일 청문회' 치른 이진숙

입력 2024-07-28 09:00 수정 2024-07-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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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에서 사흘로 늘어나 치러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법카의 여왕에게 방통위원장이 웬말인가"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자가 역사 인식, 언론관, 도덕성, 전문성 등 모든 면에서 방송통신위원장직은 물론이고 어떤 공직에도 부적합한 인사라는 것이 인사청문회에서 확인됐다"며 "청문회가 진행되는 내내 불성실함을 넘어 국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가 이재명 후보 지지층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 '집단 쓰레기' 표현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집단 지성'이 아니라 '집단 쓰레기'로 변한 집단은 정권을 잡을 수도 없고, 잡아서도 안 된다"고 적었다가 '메시지팀의 실수'라며 지웠고, "당원 동지들의 가슴에 상처가 되는 표현을 써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강성 당원들이 이재명 대표 후보를 너무 추앙하며 오버페이스를 한다"고 비판을 이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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