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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요정' 라잇썸, 프로야구 시구 시타부터 축하공연까지

입력 2024-07-27 15:08 수정 2024-07-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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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잇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LIGHTSUM(라잇썸)이 SSG 랜더스의 '승리 요정'이 됐다.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은 지난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시타 및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LIGHTSUM은 SSG 랜더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등장,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 중계진은 "경기장 분위기가 달라진다. 해가 뜬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멤버 상아와 히나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상아는 완벽한 투구 자세로 감탄을 자아냈고, 히나와 함께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시구, 시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5회 말 클리닝 타임에는 멤버 전원이 축하 공연을 꾸미며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 LIGHTSUM은 미니 2집 타이틀곡 'Honey or Spice' 무대를 펼쳤고, '맵단' 매력으로 야구장을 꽉 채웠다. 이후 멤버들은 경기 관람을 이어가며 유쾌한 응원을 더했고, SSG 랜더스의 승리로 '승리 요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LIGHTSUM은 8월 12일 MBC '쇼! 음악중심'과 함께하는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에 출연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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