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0연승 '최강야구' 첫 부산 원정 직관 '자이언츠 들어와'

입력 2024-07-26 08: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첫 부산 원정 경기가 시작된다.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공개된다.

올 시즌 첫 프로팀과 맞대결이자 '최강야구' 첫 원정 직관으로, 모든 것이 시작된 곳 부산에서 시즌 11번째 경기를 펼친다. '자이언츠가 이겨야 집구석이 조용하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부산 팬들의 응원 열기 또한 본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본 경기보다 하루 일찍 모인 최강 몬스터즈는 휴일도 반납하고 사직 야구장에 집합한다. 스테이지1을 스윕하며 압도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는 11연승을 거두기 위해 일찍부터 몸을 푼다. 푸르른 부산의 하늘 아래서 타격과 피칭 연습을 하는 몬스터즈의 얼굴엔 승리를 향한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이번 경기 또한 선발로 출전하기 위한 최강 몬스터즈의 눈치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선수들은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기 위해 힘차게 스윙을 돌리고 전력으로 피칭을 이어나간다. 게다가 김문호는 특단의 조치까지 취한다. 그의 특별한 뇌물 공세에 김성근 감독은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과연 선발로 출전해 본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전승의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과연 두 번째 스테이지의 첫 경기인 자이언츠 전까지 승리하며 11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강야구' 92회는 평소 방송보다 30분 일찍 찾아온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