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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 차고 뛴 김민재…콤파니 감독 믿음의 징표?

입력 2024-07-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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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흐 에게른 1:14 바이에른 뮌헨]

상대는 독일 남부의 아마추어팀 바이에른 뮌헨의 골이 그야말로 쏟아집니다.

최종 스코어는 14대 1.

대승으로 끝난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는 후반전부터 교체로 들어갔습니다.

워낙 상대와 전력 차가 크다 보니, 제대로 수비를 보여줄 시간은 없었는데 팔에 달린 흰색 완장이 눈에 띕니다.

어린 유망주들과 함께 한 경기라 주장을 맡긴 것도 있지만 콤파니 신임 감독이 김민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완장은 믿음의 징표 아닐까요.

더 이상 자리를 못 잡을까 봐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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