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새벽시간에 탄 참기름 2600ℓ…전북 김제 제조공장서 불

입력 2024-07-23 12: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불이 난 참기름 제조 공장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불이 난 참기름 제조 공장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새벽 시간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3일) 새벽 3시 40분쯤 전북 김제시 연정동의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1동 300㎡와 참기름 2600ℓ, 기계류 등이 타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비업체 직원이 열감지기로 화재를 감지한 뒤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