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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체코 원전 특사단' 성태윤 실장·안덕근 장관 파견

입력 2024-07-23 11:13 수정 2024-07-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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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왼쪽)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왼쪽)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체코에 특사단을 파견합니다.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구성된 특사단을 체코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특사단은 1박 3일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해 페트로 피알라 체코 총리와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체코 원전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감사 친서를 전하고, 정부 간 핫라인 구축 등 후속 조치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속한 '팀코리아'는 지난 17일 체코에서 24조 원 규모의 원전 2기 건설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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