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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넘은 '핸섬가이즈' 160만 관객 돌파 '쾌거'

입력 2024-07-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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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넘은 '핸섬가이즈' 160만 관객 돌파 '쾌거'
장기 흥행을 이어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는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160만1166명을 동원하며 16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8일 100만 관객 돌파, 11일 손익분기점 110만 관객 돌파, 20일 150만 관객 돌파에 이은 흥행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2024년 6월부터 시작된 여름철 개봉한 다양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으로 여름 극장가에 남다른 활력을 전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핸섬가이즈' 흥행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리뷰와 강력 추천, 그리고 N차 관람이다. 이들은 "진짜 재밌다. 여름에 보기 좋은 영화" "너무 너무 웃겨서 스트레스 풀렸다" "오랜만에 배꼽 잡고 웃었다" "이런 조합 신선한 코믹 빵빵 터진다" "무조건 봐라. 최고로 재밌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 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 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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