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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베트남行 이주승, 3살터울 형 공개 "음식점 준비"

입력 2024-07-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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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베트남行 이주승, 3살터울 형 공개 "음식점 준비"
이주승의 형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3살 터울 친형과 상봉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전해진다.

우여곡절 끝에 하롱베이에 도착한 이주승은 웃으며 자신을 반기는 친형과 인사한다. 이주승은 친형에 대해 “저와 정반대의 성격이다. 형은 극E”라며 “9년 전 가이드를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음식점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닮은 듯 다른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직 공사 중인 형의 가게에 들어간 이주승은 형을 위한 요리 클래스를 연다. 그가 애지중지 끌고 온 묵직한 캐리어 속에는 압력밥솥부터 저울, 계량기, 각종 양념, 그리고 엄마의 사랑이 담긴 레시피가 담겨 있었다. '배달의 주승'으로 거듭난 이주승은 엄마의 손맛까지 배달하기 위해 요리에 나서는데 그 메뉴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형과 함께 하롱베이 선상에서 만찬을 즐기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커다란 배에 올라 하롱베이의 절경을 마주한 이주승은 “다른 세계로 가는 느낌”이라며 감탄한다. 이주승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며 마주 앉아 회포를 푸는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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