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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호우경보 발효…수도권 올해 첫 긴급재난문자 발송

입력 2024-07-17 08:53 수정 2024-07-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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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7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올해 첫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5분을 기준으로 서울 전역과 인천(강화군, 옹진군 제외), 경기 12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7개 시·군과 강원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 파주에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올해 첫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외출과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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