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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초상 무단 도용 당했다 "불법 광고 주의 부탁"

입력 2024-07-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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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호연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호연 측이 초상 무단 도용 불법 광고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 받아 공지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인들의 초상을 도용해 불법 광고를 진행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에 방송인 송은이, 유튜버 도티, 코미디언 황현희 등은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을 결성하기도 했다.

해당 성명서에 동참의 뜻을 밝힌 연예인은 김남길, 김고은, 김숙, 엄정화, 하하, 홍진경 등이 있다.

한편 정호연은 오는 10월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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