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 줄 뉴스] "폭력 가담자 출입 금지" / 한동훈 "댓글팀? 명예훼손" / 이원석 검찰총장 증인 채택

입력 2024-07-16 17: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폭력 가담자 출입 금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폭력에 가담한 청중 세 명에 대해 당 선관위가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 측은 어제(15일)의 난투에 대해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2. 한동훈 "댓글팀? 명예훼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댓글팀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법무부 자원을 동원해 여론조성팀을 운영했다는 주장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어제) : 무슨 돈을 주고 누구 고용한다든가 무슨 팀을 운영한다든가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자기들 같은 줄 아나 봐요.]

3. 이원석 검찰총장 증인 채택

탄핵 청원 청문회에 증인을 추가하는 안건을 두고 여야의 고성이 오갔습니다.

[정청래/법사위원장 : 거수 표결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찬성하는 의원님들은 손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유상범/국민의힘 : 계속 이럴 거에요?]

[장경태/더불어민주당 : 윤석열 대통령께 따지세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6명의 증인이 추가로 채택됐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비롯해 이원석 검찰총장도 여기에 포함됐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