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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 바탕"

입력 2024-07-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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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배우 윤박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6일 윤박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윤박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윤박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시청자를 처음 만났다. 윤박은 이듬해 KBS 2TV '굿닥터'에서 주원(박시온)을 곤경에 빠트리는 허당 빌런 우일규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4년 시청률 43.3%를 기록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위암 전문의 차강재 역을 맡은 윤박은 '국민 장남' 활약을 펼치며 입지를 굳혔다.

이후 윤박은 JTBC '닥터슬럼프', tvN '이로운 사기',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tvN '산후조리원' 등 굵직한 드라마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2019) '제비'(2023), 연극 '3일간의 비' '망원동 브라더스' '관객 모독'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윤박은 tvN '이로운 사기'에서 보호관찰관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법무부로부터 명예 보호관찰관으로 위촉돼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뜻깊은 동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윤박은 JTBC '웃는 사장', tvN '온앤오프' 등을 통해 특유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윤박이 재계약을 한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우도환,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 손담비, 윤박, 정인선, 김혜은, 류현경, 안창환, 곽동연, 한보름, 강민아, 윤종석, 김우석, 강덕중, 장희정, 김정환, 이해운, 김보윤, 이서, 정지훈이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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