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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故 서세원·母 서정희 비방 유튜버에 분노…법적 조치

입력 2024-07-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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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송인 서동주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인 고 서세원과 모친 서정희를 비방하는 일부 유튜버에 분노, 법적 조치에 나섰다.

서동주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영상 보라고 연락이 계속 오길래 뭔가 했다. 잘 사는 사람더러자살한다 하고, 아픈 엄마 이야기 함부로 하고, 돌아가신 고인 악마라고 하고'라고 적었다.

서동주가 언급한 유튜브 채널은 무당이 유명인의 점을 보는 콘텐트를 공개하고 있다. 유명인의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면서 고 서세원과 서정희를 비방하자, 딸인 서동주가 법적 대응에 나선 것.

이어 서동주는 '양심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영검? 단 한 개도 안 맞고 죄다 틀린 소리만 하면서, 돈 벌겠다는 사람들한테 사기 치는 범죄자와 뭐가 다른지'라면서 고소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서동주는 '그래 끝까지 가자. 너 잘못 걸렸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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