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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전기차 지역할인제 시행

입력 2024-07-15 15:04

기존 전기차 구매보조금에서 100만 원 추가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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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전기차 구매보조금에서 100만 원 추가 지원 가능

JTBC 자료화면

JTBC 자료화면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지역할인제'를 시행합니다.

전기자동차 지역할인제는 부산시민이 지역할인제에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의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수입사가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시가 5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할인제 시행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 전기차 구매보조금에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할인제 신청은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대상 차량의 구매보조금을 신청할 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지역할인제에 참여하는 제작·수입사는 ▲현대자동차 ▲지에스(GS)글로벌 ▲일진정공 ▲이브이케이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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