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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2지선서 SUV 차량 전복…70대 운전자 이송

입력 2024-07-15 15:02

경찰 "SUV 차량,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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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SUV 차량,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 충격"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 제공

승용차가 망가진 채 뒤집혀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6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2지선 김해 방향 가락IC 램프 구간(가락 요금소 방향)을 진행 중이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SUV 차량은 뒤집혔고, 70대 운전자는 무릎 통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음주운전은 아니었고 사고 차량 30분 만에 견인됐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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