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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2박5일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

입력 2024-07-12 21:36 수정 2024-07-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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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박 5일 동안 이어진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12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폐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포함해 10여 개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특히 한미 정상은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한국에 대한 어떠한 핵 공격도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경제 협력 강화에 강력한 경고음을 내고 동맹·우방과 국제 연대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 등의 무모한 도발을 분쇄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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