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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러다 큰일날까봐 겁이 나"...사람보다 개들이 더 많은 '그 집'

입력 2024-07-12 17:00 수정 2024-07-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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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경기 부천시의 한 빌라 집주인은 60대 남성에게 70㎡(21평)짜리 방을 내줬습니다. 그런데 이삿날부터 이웃과의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밤낮으로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겁니다. 이른바 '층견소음' 갈등에 경찰도 수차례 출동했지만 소용없었다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남성을 오래 설득한 끝에 집 안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와 토요일 뉴스룸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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