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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끌어안고" 정준영, 끝없는 구설…프랑스 클럽 목격담

입력 2024-07-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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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만기출소한 정준영이 프랑스 클럽에서 목격됐다.

최근 정준영이 프랑스에 체류하며 현지 클럽에서 여성들과 교류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영은 한 여성과 얼굴을 맞대거나 스킨십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자신을 '보스턴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했고 '리옹에서 한식당을 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다른 일행은 정준영에 대해 '한국에서 온 유명한 가수'라고 했다.

정준영은 2016년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5년을 받았다. 3월 만기출소했다.

집단 성폭행과 불법 촬영 및 유포라는 중범죄에도 반성의 기미보다는 해외에서 또 다시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정준영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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