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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 김건희 여사 모녀 증인 채택…국힘 항의에도 정청래식 회의진행에 '속수무책'

입력 2024-07-09 18:14 수정 2024-07-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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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가 오는 19일과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하고 김건희 여사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청원 내용이 법적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표결 처리를 강행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정 위원장의 일방적인 의사 진행에 반대해 퇴장했고,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청문회 증인도 채택됐습니다.

김 여사를 포함해 윤 대통령 장모인 최은순씨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도 증인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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