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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탈리아 백미 토스카나로

입력 2024-07-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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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이탈리아와 볼리비아의 광활한 자연을 마주한다.

오늘(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는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이탈리아 토스카나,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각양각색 매력을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여행 리스트를 업데이트시킨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를 만나러 볼리비아 코파카바나로 떠난다.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해발 3,812m에 위치한 하늘 아래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호가 있기 때문. 톡파원은 바다처럼 넒은 티티카카호의 풍경을 전하는 것은 물론 코파카바나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서 자동차 세례식을 구경한다.

그런가 하면 우로스섬을 모티브로 한 관광지 '떠 있는 섬'에서는 톡파원이 직접 양식장에서 잡은 송어 요리를 맛본다. 고산 도시 코파카바나에서도 높기로 유명한 칼바리오 언덕도 소개한다. 고산 증세를 이겨내고 정상에 오른 톡파원은 티티카카호의 전망과 일몰을 감상하며 인생 사진을 남긴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유럽 출신 패널인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이 모두 가봤다는 이탈리아의 백미 토스카나로 안내한다. 중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 산 지미냐노는 과거 부유한 가문들이 권력과 부를 증명하기 위해 쌓아 올린 탑들이 보존되어 있다. 또 젤라토 월드컵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거머쥔 산 지미냐노의 젤라토 맛집에는 한국 배우 김유정을 비롯한 각국 유명인들의 방문 기념사진이 걸려있어 명성을 실감하게 한다.

토스카나의 상징인 넓은 평원을 감상하기 위해 발도르차 평원으로 향하자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일렬로 서 있는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져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토스카나주 동부의 작은 도시 아레초에서는 화가 겸 건축가 조르조 바사리의 흔적과 이야기를 알아볼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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