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연서 "'플레이어2' 종영 시원섭섭‥해냈다는 뿌듯함 多"

입력 2024-07-08 16: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플레이어2' 오연서

'플레이어2'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8일 tvN 월화극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대통령의 비서이자 플레이어들의 조력자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종영 소감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쨍한 핫핑크 색상의 재킷과 원피스 셋업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 손에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마지막 화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손 하트와 볼 하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는 소속사를 통해 "종영이 다가왔는데 많이 아쉽고 시원 섭섭한 것 같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종영 소감의 물꼬를 텄다. 이어 "정수민은 여태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라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그만큼 뿌듯한 마음도 큰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오연서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시청해 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앞으로 여러 작품과 여러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오연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정수민으로 '플레이어2'에 스며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가며 플레이어들과 한 팀으로서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극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는 과거사가 공개, 폭넓은 감정 연기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줬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