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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집라인 멈춰…30분간 공중에 매달렸다 구조

입력 2024-07-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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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 관광시설 집라인이 멈춰 이용객이 30분 동안 공중에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도 한 관광시설 집라인이 멈춰 이용객이 30분 동안 공중에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도 한 관광시설 집라인이 멈춰 이용객이 30분 동안 공중에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2시 44분쯤 제주시 해안동에 있는 관광지에서 집라인에 사람이 매달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집라인을 이용하던 여성 이용객은 30분 동안 공중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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