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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신고로 마포역 무정차…"캐리어 주인 찾아" 40분 만에 종료

입력 2024-07-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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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폭발물 오인 신고가 접수돼 양방향 열차가 40분 동안 무정차 운행되는 소동이 있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오늘(7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폭발물 오인 신고가 접수돼 양방향 열차가 40분 동안 무정차 운행되는 소동이 있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오늘(7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폭발물 오인 신고가 접수돼 양방향 열차가 40분 동안 무정차 운행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포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확인 결과 폭발물로 의심된 물건은 여행용 캐리어 가방이었습니다. 가방 주인을 찾으면서 소동은 일단락됐습니다.

공사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고가 접수된 뒤 오후 2시 39분부터 양방향 열차 모두 마포역을 무정차 통과시켰습니다. 열차 운행은 상황이 마무리된 뒤 오후 3시 18분쯤 정상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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