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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가창 "주인공과 닮은꼴 신기"

입력 2024-07-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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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가창 "주인공과 닮은꼴 신기"
에스파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가창 "주인공과 닮은꼴 신기"
에스파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가창 "주인공과 닮은꼴 신기"
그룹 에스파 윈터가 '사랑의 하츄핑' OST 가창 소감을 밝혔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김수훈 감독)'은 5일 윈터의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의 하츄핑'과 윈터의 컬래버레이션 OST '처음 본 순간'이 지난 3일 오후 12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바 있다. 윈터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감정 표현 능력, 섬세한 디테일로 OST를 완벽하게 완성해 스크린에 펼쳐질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윈터는 '처음 본 순간'에 대해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의 스토리가 상상되는 곡"이라고 전했다. 운명 같은 닮은 꼴들의 만남에 대해선 "온라인에서 하츄핑과 닮은 꼴로 회자되기 전에 OST 녹음을 마쳤다. 그런데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이 하츄핑과 닮았다고 얘기해 주셔서 너무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윈터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팬답게 에스파 멤버들과 티니핑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말하며 카리나를 포실핑으로, 지젤을 샤샤핑, 닝닝을 말랑핑으로 막힘없이 언급했다. 영화의 관람 포인트에 대해서는 '캐치! 티니핑'을 처음으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라는 점, 운명의 소울메이트 하츄핑을 찾아 떠나는 로미의 모험과 둘의 첫 만남의 순간을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기대 포인트로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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