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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남매' 전현무·박나래 8년만 꺼내보는 오해와 진실

입력 2024-07-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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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

'팜유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8년 만에 꺼내고 진실을 확인한다. 가깝지만 내외할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오늘(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촌(바)캉스' 도중 가슴에 담아뒀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숙소 평상에서 직접 캔 더덕으로 샐러드와 구이를 만들고, 삼겹살과 백김치를 구워 먹으며 행복한 먹방을 만끽한다. 다시 입 터진 팜유 남매의 먹부림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즐거움을 선사한다.

촌캉스를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왜 새벽 2시에 술 먹고 전화하는 거야? 내가 떠올라?"라며 궁금함을 표하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시작한다. 박나래는 "오빠랑 친해지고 싶은데, 친해질 수 없었던 세월이 있었다"라며 전현무와 내외할 수밖에 없었던 서사를 언급한다.

박나래는 "근래 결혼 생각이 진짜 많아"라며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를 데리고 집을 방문한 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파격적인 결혼식 제안에 당황,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오빠는 뭐 방송가에 빚진 거 있어?"라며 일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이유를 묻는다. 전현무의 답에 그는 "소름 끼친다"라며 화들짝 놀란다. 전현무가 박나래에게 털어놓는 남모를 '열일(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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