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뫼시러 간다 '핸섬가이즈' 매일 매일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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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뫼시러 간다 '핸섬가이즈' 매일 매일 무대인사

입력 2024-07-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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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한 배우들이 극장에 산다.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4일, 5일 무대인사도 추가했다.

개봉 2주 차를 맞은 '핸섬가이즈' 팀은 3일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한 것에 이어, 4일과 5일에도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번 추가 무대인사는 영화를 향한 열렬한 지지를 보여주는 관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4일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7개 관 무대인사에 참여한다. 5일에는 이성민 공승연 장동주 강기둥 빈찬욱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는다. 준비 된 배우들의 특급 팬 서비스와 이벤트가 기대를 더한다.

특히 5일에는 무대인사 종료 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성민과 특별 게스트 송중기, 그리고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는 '핸섬한 GV' 2탄도 열려 '핸섬가이즈'와 함께하는 더욱 특별한 날이 될 전망이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 관객들의 입소문 추천 속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 차 주말에는 부산, 대구 지역을 방문해 무대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