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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4' 개봉주 '인사이드 아웃2' 제치고 북미 1위 예측

입력 2024-07-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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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4' 개봉주 '인사이드 아웃2' 제치고 북미 1위 예측
흥행 신드롬을 본격화했다.

미국의 저명한 영화 매거진 박스오피스 프로(Boxofficepro.com)는 북미 개봉 첫 주말 영화 '슈퍼배드4(크리스 리노드·패트릭 들라주 감독)'가 최소 7000만 달러(한화 약 972억 8600만 원)에서 최대 8500만 달러(한화 약 1181억 3300만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8위를 기록한 '슈퍼배드 3'(2017)의 오프닝 스코어는 물론 '슈퍼배드'(2010) '슈퍼배드 2'(2013)까지 이전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수익으로 이번 '슈퍼배드 4'가 전작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박스오피스 프로에 따르면 '슈퍼배드 4'는 개봉주에만 최대 1억 3500만 달러(한화 약 1876억 2300만 원)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최초로 50억 달러(한화 약 6조 9490억 원) 수익을 올리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슈퍼배드 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 파서블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수) 극장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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