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넘겼다…'민주당원 동원' 의혹도?

입력 2024-07-03 18:29

탄핵 청원 공개 13일 만에 '100만명' 동의
나경원 "대통령 탄핵 청원 '개딸'이 주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탄핵 청원 공개 13일 만에 '100만명' 동의
나경원 "대통령 탄핵 청원 '개딸'이 주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이 오늘(3일) 오전 10시 반을 기해 동의자 수 100만을 기록했습니다. 5시 기준으로 현재는 102만인데요. 마감일까지 보름 넘게 남았기 때문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탄핵 서명은 접속이 원활했다면 (동의가) 500만을 넘어섰을 겁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라는 용어는 국민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민심입니다.]

대통령실은 어제 입장을 내놨죠. "명백한 위법 사항 없으면 대통령 탄핵은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입니다. 법리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국민들이 듣고 싶었던 말이 이런 법률적인 설명이었을까요?

이번 키워드 '100만 넘었다' 입니다.

[앵커]

김유정 의원님, 이 흐름이 장외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세요?
 
  • 대통령 탄핵 청원 움직임, 장외로 번지나

               

 
  • 청원에 민주당원 동원 의혹도…여당 입장은

               

 
  • 중도층에선 '탄핵 청원' 얼마나 참여했을까

                 

 
광고

JTBC 핫클릭